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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요:용은 우리 중국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숭배하고 있는 대상이다. 우리는 자기를 용의 후손이라고 하고 용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용의 모습은 중국 한나라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9가지 종류의 동물의 모습을 합성한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얼굴은 낙타, 뿔은 사슴, 눈은 귀신, 몸통은 뱀, 머리털은 사자, 비늘은 물고기, 발은 매, 귀는 소와 닮았다. 입가에는 긴 수염이 나 있고 동판을 두들기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다. 머리 한가운데에는 척수라고 불리는 살의 융기가 있는데, 이것을 가진 용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용을 신성한 동물, 즉 영수(靈獸)라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겼다. 하지만 용은 우리 중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많이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인도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다. 한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미르라는 고유어로 불렀었다.
본문은 용의 기원, 형태, 종류 등 요소, 특히 풍속적, 문학적 요소를 통하여 중한 양국 용문화의 공동점과 차이점을 찾아볼 바이다.
키워드: 중국 용문화, 한국 용문화, 기원, 형태, 종류, 퐁속, 문학
摘要:对于中国人来说,龙是我们再熟悉不过并崇拜着的动物。我们把自己称为是龙的传人,相信在我们的身上有着龙的精神。一般情况下广为人知的龙的形象是中国汉朝以后确定下来的,综合了9类动物的形象。即,角像鹿,头如驼,眼睛如兔,颈如蛇,腹似蜃,鳞如鲤,爪似鹰,掌如虎,耳朵像牛。嘴角有长长的胡须,能发出震耳欲聋的叫声。头部中间有一条成为脊髓的隆起,拥有这条隆起的龙可以自由的上天入地。在中国,龙是神圣的动物,被称为灵兽,受到人们的珍视。但是,并不是中国才有龙,龙是在东亚的神话和传说中经常现身的想象中的动物,在印度、日本、韩国都有。在韩国,龙也有它固有的名字叫做“미르”。
本篇论文意在通过龙的起源、形态、种类,特别是风俗以及文学上的表现,找寻中韩两国龙文化的共同点与不同点。
关键词:中国龙文化;韩国龙文化;起源;形态;种类;风俗;文学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의 정신세계에서 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용의 존재는 동양정신 속에 크게 자리 잡아 많은 이야기 속에 등장하며 문헌에 기록되고 미술로도 표현되었다.
이러한 용은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동물로, 상상 속에만 있지만 실재하는 동물과 다름없이 뚜렷한 형상으로 정형화되어 있다. 조화무궁하고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로서의 용에 대한 인식은 하나의 신앙을 형성하여 용을 대상으로 한 신앙행위의 근원이 되었으며, 또한 중국 사람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많은 신화와 전설을 만들어내는 바탕이 되었다.
용에 대한 신앙이 가장 강한 동양의 삼국(중국 한국 일본)은 모두 각자의 용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독립적인 형태로 발전해왔다. 여기서는 중국 용문화와 한국 용문화를 가지고 비교연구해볼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