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时间:12-05 (莉雅)提供原创文章
서론: 사실 필자는 오래전부터《빈자의 행복》이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일생에 도움이 되게 해주는 책이라는 얘기를 들어왔었다. 그 후 마침 졸업논문을 준비하면서 이책을 읽을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책 갈피 마다에 여행의 발자취가 들어있는, 저자의 세상에 대한 부드러운 감정과 행복관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하여 이책을 여러차례 반복해서 읽고 연구한 다음 최종적으로 논문의 중점을 “행복은 바로 자유롭고,낙관적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생활을 느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정하였다. 류시화는 미묘한 흥취가 넘치는 여행 체험을 자신의 시원스럽고 유머적인 문필로 되살림으로서 인생에 대한 연민 과 감동을 알맞춤 하게 표현하였다. 그는 명상가의 시각과 시인의 감각을 통하여 본래 너무 평범하고 사소하여 혐오감까지 불러일으키게 하는 인에 게서 벌어진 하찮은 일들을 통속적인 언어로 전달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그속에서 지혜와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저자가 이렇게 인도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모든것은 우리에게 삶에 대한 연민과 감동을 얻게 해준다.
논문은 류시화 창작생애에 대한 소개와분석을 통하여, 《빈자의 행복》에서 저자가 나타낸 행복관 및 기타 중국 작가들의 행복관을 비교하여 “행복은 바로 자유롭고 낙관적인 마음으로 삶을 누리고 사랑하는 것” 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로서 행복에 대한 정의 와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을 확정하고 현사회에서 부닥치는 난제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면 하는가 하는 것과 어떻게 하면 행복할수 있는가 하는데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