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时间:12-18 (勤劳小蜜蜂)提供原创文章
적 요:피동 문법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주 큰 난제이다. 특히 피동문을 만들 때 피동사를 잘못 쓰거나 문장 어순이 틀릴 경우가 많다. 이로써 본문은 피동문의 정의, 피동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 및 피동문의 실현 방법 등 측면으로 한국어 피동문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피동형태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피동문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본 논문의 목적이다.
【키워드】 피동문, 능동문, 실현 방법
摘要:被动语法是韩语学习过程中的一大难题,特别是在使用被动句时常常出现错误使用被动词或语序颠倒等现象。本文将从韩语被动句的定义、构成被动句的基本要素、被动句的表达方法等方面对韩语被动句进行深入的分析研究。希望通过研究使韩语学习者对韩语被动形态有系统的掌握,并能正确灵活地使用被动句,减少相关的语法错误,提高韩语水平。
【关键词】被动句,能动句,表达方法
본문은 한국어 공부의 큰 난제인 피동문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제1장에서 피동문의 정의를 둘러싸고 연구를 전개하였다. 저의 연구를 통해 피동문이란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을 당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이란 것을 총괄해 냈다. 그리고 피동문이 능동문과 대응되는데 보통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에서는 주어가 되고, 주어는 부사어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는 반면에 능동문에 대해 그에 대응되는 피동문이 꼭 있거나 주어진 피동문에 대응되는 능동문이 반드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도 발견하였다.
제2장에서 피동문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기술했다. 즉, 피동주체, 행동주체, 그리고 피동화된 동사 세 성분이다. 각각 피동문에서 주어, 부사어, 서술어의 역할을 한다. 특히 피동화된 동사는 피동문에서 빠질 수 없는 필요 요소로서 주로 피동접미사의 첨가, 보조동사 ‘-지다’의 첨가, 및 ‘-하다’에 대한 ‘-되다, 받다, 당하다’ 대치 세 가지 방법으로 형성된다.
제3장에서 피동문의 실현방법, 즉 이른바 한국어의 피동법은 대체로 접미사에 의한 방법, ‘어 지다’에 의한 방법, ‘되다, 받다, 당하다’에 의한 방법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 첫째 방법은 어휘적 방법이라고도 불리고 한국어의 전형적인 피동법으로 간주된다. 나머지 두 가지 방법은 전형적인 피동법이라고 할 수 없지만 피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동의 범주로 간주하기도 한다.
본문의 연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피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문법 오류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