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时间:10-17 (韩教授)提供原创文章
논문초록: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많은 연구 결과를 쌓여 왔다. 그리고 한국어 피동 표현이 현대로 올수록 사용 범위와 빈도가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피동 표현은 뜻매김과 범위 문제등 논난이 아직도 많고 그 중에 “되다, 받다, 당하다”를 포함한 “하다”따위 용언의 피동 표현 전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깊은 논의가 없다. 따라서 본고는 “되다, 받다, 당하다”를 대상으로 피동성 표현을 지닌 문제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중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에 수많은 어려움에 부디치곤 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피동 표현이다. 이 연구를 통하여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 피동 표현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본고는 “하다”따위 용언의 피동 표현으로 알려진 “되다, 받다, 당하다”가 동사로서의 기본의미와 구문론적, 의미적 제약 관계를 살펴서 이들이 문법적인 피동문을 이루는지 아니면 피동성 문장을 형성하는 피동 표현에 지나지 않는지를 밝혀보도록 하겠다. 동시에 피동법에 포함되지 않고 피동 표현으로 머무르는 까닭이 무엇인지도 알아내는 것이다.
키워드: 피동법, 피동성 표현, 피동성 표현 유형, 피동 범위
목차
논문초록
中文摘要
1. 서론1
1.1연구 목적 및 내용1
1.2선행 연구2
2.“되다, 받다, 당하다”의 피동성 표현 3
2.1 동사 “되다, 받다, 당하다”의 기본 의미3
2.1.1 동사 “되다”의 기본 의미4
2.1.2 동사 “받다”의 기본 의미5
2.1.3 동사 “당하다”의 기본 의미6
2.2피동성 표현 “되다, 받다, 당하다”의 사용분포8
2.3 “되다, 받다, 당하다” 피동성 표현으로서의 선택조건10
2.3.1 “되다”의 선택조건10
2.3.2 “받다”와 “당하다”의 선택조건11
3. "되다, 받다, 당하다" 에 대한 피동성 논의14
4. 결론16
참고문헌18
감사말20